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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의 시간을 재설정하는 경우는 주로 은행 사이트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우리가 보통 은행 상디트에 로그인하면 화면 위쪽에 10분에서 초 단위로 역카운팅 되는 것이 보입니다. 만약 10분이상 아무 작업도 하지 않으면 로그인 상태를 기억하는 세션이 자동삭제되어 자동 로그아웃 화면을 출력합니다.

첫 화면

3초로 설정 해놨기에

3초후에 새로고침을 한다면 이렇게 세션 아이디가 새롭게 만들어 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세션을 강제로 삭제하는 기능을 구현해 보겠습니다.

최초 요청 시 세션이 생성된 후 invalidate() 메서드가 호출되므로 바로 소멸됩니다.

새로고침을 하신다면 세션 아이디가 계속 바뀌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어서 세션을 생성해 보겠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최초 요청 시 생성된 세션 객체에 할당된 세션 id와 여러가지 정보를 출력합니다.

최초 생성된 세션이므로 " 새 세션이 만들어졌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같은 브라우저에서 다른 탭을 열고 요청한다면 같은 세션 id가 출력하므로 최초 생셩된 세션을 재사용합니다.

따라서 "새 세션이 만들어졌습니다."라는 메시지는 출력되지 않습니다.

세션?  

  쿠키는 사용시 웹페이지들의 정보가 클라이언트 PC에 저장되므로 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세션은 서버의 메모리에 생성되어 정보를 저장합니다. 따라서 웹페이지에서 사용되는 정보 중에 로그인 정보처럼 보안이 요구되는 정보는 대부분 세션을 이용합니다.

  세션은 각 브라우저당 1개, 즉 사용자당 한개가 생성되며, 사용자의 로그인 상태나 쇼핑몰의 장바구니 담기 기능 같은 정보를 해당 브라우저에 저장해 두고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  세션의 특징은 정보가 서버의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  브라우저의 세션 연동은 세션 쿠키를 이용합니다.
• 쿠키보다 보안에 유리합니다.
• 서버에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 브라우저(사용자)당 한 개의 세션(세션ID)가 생성됩니다.
• 세션은 유효 시간을 가집니다( 기본 30분)
• 로그인 상태 유지 기능이나 쇼핑몰의 장바구니 담기 기능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세션의 기능 실행 과정

1. 브라우저로 사이트에 접속
2. 서버는 접속한 브랑루저에 대한 세션 객체를 생성
3. 서버는 생성된 세션ID를 클라이언트 브라우저에 응답
4. 브라우저는 서버로부터 받은 세션ID를 브라우저가 사용하는 메모리의 세션 쿠키에 저장
5. 브라우저가 재접속하면 브라우저는 Session 쿠키에 저장된 세션 id를 서버에 전달
6. 서버는 전송된 세션 id를 이용해 해당 세션에 접근하여 작업을 수행

세션 API의 특징과 기능

  서블릿에서 세션을 이용하려면 HttpSession 클래스 객체를 생성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HttpSession객체는 HttpServletRequest의 getSession() 메서드를 호출해서 생성합니다.

  세션을 얻은 getSession() 메서드는

• getSession(): 기존의 세션 객체가 존재하면 반환하고, 없으면 새로 생성합니다.
• getSession(true): 기존의 세션 객체가 존재하면 반환하고, 없으면 새로 생성합니다.
• getSession(false): 기존의 세션 객체가 존재하면 반환하고, 없으면 null을 반환합니다.

쿠키를 이용해 팝업창을 제한하는 기능을 구현해 보도록 하죠~~

팝업창 제어는 서버에서 쿠키를 다루지 않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직접 접근합니다.

우선 popUp.html과 popTest.html 이렇게 2개의 html파일을 생성하겠습니다.

먼저 popupTest.html에 웹 페이지가 브라우저에 로드될 때 pageLoad()함수를 호출 한 후 쿠키에 접근해 팝업창 관련 정보를 가져옵니다. getCookieValue()함수를 호출하여 쿠키 이름을 notShowPop의 값이 true가 아니면 팝업창을 나타내고, notShowPop의 값이 true면 팝업창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popUp.html에서는 오늘 더 이상 팝업창 띄우지 않기에 체크하면 자바스크립트 함수인 setPopUpStart() 함수를 호출해 notShowPop의 값을 true로 설정하여 재접속 시 팝업창을 나타내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브라우저 최초 접속 시 팝업창을 나타냅니다.

여기에서 오늘 더이상 팝업창 띄우지 않기에 클릭하시면 더이상 팝업창이 뜨지 않습니다.

그리고 쿠키삭제 버튼을 누르시면 다시 팝업창이 뜹니다.

서블릿에서 쿠키 API를 이용해 직접 쿠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Cookie 객체를 생성한 후 쿠키 이름을 cookieTest로 값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setMaxAge()메서드에 쿠키유효시간을 24시간으로 설정합니다. 그런 다음 response의 addCookie() 메서드를 이용해 생성된 쿠키를 브라우저로 전송합니다.

두번째 서블릿 요청시에는 request의 getCookies()메서드르르 호출해 브라우저로부터 쿠키를 전달받습니다. 그리고 전달된 쿠키에서 저장할 때 사용한 이름인 cookieTest로 검색해 값을 가져옵니다.

우선 set으로 첫번째 서블릿을 요청합니다. 쿠키에 cookieTest 이름으로 문자열을 저장합니다.

쿠키와 세션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HTTP 프로토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HTTP의 특징은 비연결지향(Connectionless)와 상태정보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Stateless)입니다.

  비연결지향(Connectionless)이란 클라이언트가 request를 서버에 보내면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맞게 response를 보내고 접속을 끊는 특징이 있습니다.

  상태정보를 유지 안한다는 것은(Stateless) 연결을 끊는 순간 클라이언트와 서버 통신이 끝나면 상태 정보를 유지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Connectionless의 특성으로 지속적인 통신연결을 유지하지 않기 때문에 리소스 낭비가 줄어드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우리가 통신할때마다 새로운 연결을 할때 마다 로그인을 다시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죠

  이러한 두가지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쿠키와 세션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쿠키(Cookie)?

  쿠키는 클라이언트(브라우저) 로컬에 저장되는 키와 값이 들어있는 작은 데이터 파일입니다.

  사용자 인증이 유효한 시간을 명시할 수 있으며, 유효시간이 정해지면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도 인증이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쿠키는 클라이언트의 상태 정보를 로컬에 저장했다가 참조를 하며 클라이언트에 300개까지 쿠키저장이 가능하고 하나의 도메인당 20개의 값만 가질 수 있고 4KB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Response Header에 Set-Cookie 속성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에 쿠키를 만들 수 있으며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브라우저가 Request시에 Request Header를 넣어서 자동으로 서버에 전송합니다.

동작방식

 클라이언트가 페이지를 요청하면 서버에서 쿠키를 생성하고 HTTP Header에 쿠키를 포함시켜 응답합니다.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도 쿠키 만료 기간이 있다면 클라이언트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같은 요청을 할 경우 HTTP 헤더에 쿠키를 보내며 서버에서 쿠키를 읽어 이전 상태 정보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쿠키를 업데이트 하여 변경된 쿠키를 HTTP 헤더에 포함시켜 응답합니다.

쿠키 활용 예

 사이트에 로그인 시, "ID와 PASSWORD를 저장하겠습니까?"

 자동로그인,  오늘은 더이상 이 창을 보지 않음, 쇼핑몰의 장바구니 등...

세션 (Session)?

  세션은 쿠키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사용자 벙보 파일을 브라우저에 저장하는 쿠키와 달리 세션은 서버측에서 관리합니다. 서버에서는 클라이언트를 구분하기 위해 세션 ID를 부여하며 웹 브라우저가 서버에 접속해서 브라우저를 종료할 때까지 인증상태를 유지합니다.

  물론 접속 시간에 제한을 두어 일정 시간이 응답이 없다면 정보유지가 되지 않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서버에 두기 때문에 쿠키보다 보안에 좋지만,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서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즉 동접자 수가 많은 웹 사이트인 경우 서버에 과부하를 주게 되므로 성능 저하의 요인이 됩니다.

  클라이언트가 Request를 보내면, 해당 서버의 엔진이 크랄이언트에게 유일한 ID를 부여하는데 이것이 세션ID 입니다.

동작방식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시 세션 ID를 발급받게 되는데 클라이언트는 세션 ID에 대해 쿠키를 사용해서 저장하고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할 때, 이 쿠키의 세션 ID를 서버에 전달해서 사용합니다.

  서버는 세션 ID를 전달 받아서 별다른 작업없이 세션 ID로 세션에 있는 클라이언트 정보를 가져옵니다.

  클라이언트 정보를 가지고 서버 요청을 처리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응답합니다.

세션 활용 예

  로그인 같이 보안상 중요한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쿠키와 세션의 차이

  쿠키와 세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의 정보가 저장되는 위치입니다.  쿠키는 서버의 자원을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세션은 서버의 자원을 사용합니다.

  보안 면에서는 세션이 더 우수하며, 요청 속도는 쿠키가 세션보다 더 빠릅니다. 왜냐하면 세션은 서버의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보안, 쿠키는 클라이언트 로컬에 저장되기 때문에 변질되거나 request에서 스니핑 당할 우려가 있어서 보안에 취약하지만 세션은 쿠키를 이용해서 session ID만 저장하고 그것으로 구분해서 서버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비교적 보완성이 좋습니다.

  라이프 사이클, 쿠키도 만료 시간이 있지만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브라우저를 종료해도 계속해서 정보가 남아있을 수 있으며 만료기간을 넉넉하게 잡아두면 쿠키삭제를 할 때까지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세션도 만료시간을 정할 수 있지만 브라우저가 종료되면 만료시간에 상관없이 삭제됩니다.

쿠키와 세션, 캐시?

  캐시는 이미지나 css, js파일 등을 브라우저나 서버 앞 단에 저장해놓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번에 캐시에 저장되면 브라우저를 참고하기 때문에 서버에서 변경이 되어도 사용자는 변경되지 않게 보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캐시를 지워주거나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응답을 보낼 때 header에 캐시 만료시간을 명시하는 방법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쿠키와 세션의 차이를 물어볼 때 저장위치와 보안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사실 중요한 것은 라이프사이클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세션과 쿠키를 사용한 예제는 JSP/SERVLET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 https://interconnection.tistory.com/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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