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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 Dependency injection의 약자 의존성 주입이라는 뜻.
• 스프링을 적용하여 applicationContext.xml에서 설정만 해주면 외부 설정파일(xml)에서 연관관계에 있는 객체를 주입해주기 때문에 의존객체를 찾기 위한 코드가 필요하지 않게 됨. 즉 외부설정에서 객체를 찾아서 쓰기 때문에 코드 내에 의존관계를 맺는 코드 생성이 불필요.
• AOP:Aspect oriented programming의 약자 관심지향 프로그래밍.
• 프로그래밍을 할 때 특정한 관심사를 가진 코드 부분을 별도의 모듈로 분리함으로써, 기존 객체지향의 강력한 기능(상속, 위임)만으로는 처치가 곤란했던 중복을 제거 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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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 방법 중 먼저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한 AOP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AOP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타깃(Target) 클래스를 지정합니다.
• 어드바이스(Advice) 클래스를 지정합니다.
• 설정 파일에서 포인트컷(Pointcut)을 설정합니다.
• 설정 파일에서 어드바이스와 포인트 컷을 결합하는 어드바이저를 설정합니다.
• 설정 파일에서 스프링의 ProxyFactoryBean 클래스를 이용해 타깃에 어드바이스를 설정합니다.
• getBean() 메서드로 빈 객체에 접근해 사용합니다.

  그리고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메서드를 호출했을 때 AOP 기능을 수행하는 어드바이스 인터페이스들의 추상 메서드 기능을 정리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이 중 인터페이스 MethodInterceptor는 invoke() 메서드를 이용해 다른 세 가지 인터페이스들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직접 실습해 보겠습니다.

  AOP와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입문자에게는 용어의 개념을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실습을 하고 나면 확실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라서 지금은 용어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냥 읽고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AOP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으로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AOP관련 API를 이용하는 방법과 애너테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스프링 API를 이용한 AOP 기능 구현 과정과 실습을 해보겠습니다.